▲ 해단식 참석자들의 모습.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예비후보 서산·태안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6일 해단했다.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사무실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성일종 의원, 서산시 선거대책위원회 유관곤(전 시의원)위원장, 강춘식(충남교육포럼 서산회장)공동 선대위원장, 태안군 선거대책위원회 김관섭 위원장 등의 당원과 일반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산·태안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9일 시청 옆 1호 광장 솔빛공원에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 지지선언식을 시작으로 약 8주간 지지활동을 벌였다. 

김관섭 태안선대위원장은 “앞으로 끝까지 뭉치고 뭉쳐서 영원한 대한민국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역사의 주인공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유관곤 서산선대위원장은 “서산·태안지역 출신이 중앙당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맡아서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탄생시킨 일은 우리지역의 영광”이라며 “이제 내년 3월9일이면 하늘 문을 여는 대통령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다함께 힘을 모아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 성일종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흩어지지 말고 더 많이 참여해 압승 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길 바란다. 대선과 지방선거에 압승 할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모아 노력 하겠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